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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mb/쇠고기 협상

경찰, 거리에선 여성에게 곤봉세례, 버스 위에선 쇠뭉치 투척(6월 29일)

CBS 노컷뉴스 [2008-06-29 01:38:46]에 올라 온 기사입니다.
촛불 집회에 참석했던 여성이 진압경찰의 '군홧발'에 또 짓밟히고 곤봉으로 구타당했다. 29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촛불 시위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도로 위에 쓰러져 있자 진압경찰 5,6명이 발로 밟고 진압용 장봉으로 집중구타하는 장면이 노컷뉴스 영상 취재팀에 포착됐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66436)

       <저작권 때문에 '다음 TV 팟 비공개, 퍼가기 허용 안함'으로 설정했습니다>
                                            <안 그러면 짤려서~~>

이 여성의 신원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구타당한 뒤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도로에 그대로 쓰러져 있자 부근 시위대에 의해 도로 밖으로 실려 나갔다.

당시 경찰은 동아일보 사 앞 경찰버스 부근에 있던 시위대를 향해 곤봉을 휘두르며 강제해산에 나선 직후였다.

시민들을 조준하고 쇠뭉치를 던지는 전경[2008/06/29 03:16]
http://blog.sisain.co.kr/333
시야가 확보될 수 없는 야간에 경찰이 버스에 쇠줄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쇠뭉치를
전경 버스 위에서 아래로 시민을 겨냥하여 던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명박 정권의 행동은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불법 폭력입니다.
힘 없이 쓰러져 있는 여성에게 곤봉을 휘두르는 이명박 정권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무고한 시민들을 죽인
전두환, 노태우 정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1987년 민주화 운동으로 6.29선언을 받아낸지 21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거리에선 시민들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기사만 퍼서 올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dolb.tistory.com/325 출처(심시티-한도협)를 밝히지 않고 퍼 온 점 죄송합니다.


한겨레